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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 텔레그래프에서 SEC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오보가 났습니다. 이 잘못된 소식에 비트코인은 거의 3만 달러 선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요, 이 과정 속에서 선물거래 1억 달러가 청산됐다고 합니다.

 

현물 ETF승인의 걸림돌?

BITCOIN

 

비트코인 가격은 한 때 30k까지 올라갔다가 28k까지 내려왔습니다. 이런 오보로 인한 코인 시장의 변동성은 현물 ETF승인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왜냐하면 SEC는 비트코인의 시장 조작 가능성을 굉장히 우려하고 있는데 이렇게 잘못된 기사 하나로 인해 시장이 요동치는 모습은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조작하기 쉬운 불안정한 곳인지를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조작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잖아요,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누군가는 아주 큰 돈을 벌었을 겁니다. 누구일까요? 누군가가 ETF승인을 장난친 내용으로 속보라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린 코인텔레그래프와 연관된 세력들일까요?

 

 

현물 ETF승인의 예고편?

 

 

 

한편 이번 기사가 정말 거짓내용이 아니라 현물 ETF가 승인의 예고편이라면? 이번 오보로 인한 변동성은 실재 현물 ETF승인 시 비트코인의 상승력을 실감하게 해 줍니다. 정말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은 날아갈까요?

 

이번 오보를 통해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이 확실시 된다면 많은 자금들이 코인시장으로 몰려올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인시장에는 현물 ETF 승인과 반감기라는 모두가 알고 있는 대형 호재 등이 있거든요,

 

이번 같은 오보뉴스에도 각 종 관련 정보과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사람들의 많은 관심도 알 수 있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승인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 쌓인 관심과 정보들은 코인시장으로 많은 자금을 충분히 끌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높은 관심과 향후 자금 유입의 가능성을 증명해준 이번 현물 ETF승인 오보는 다가올 가격 상승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존재감이 커져가는 비트코인

비트코인
bitcoin

 

크립토권트에서는 비트코인 현물ETF가 승인된다면 시총이 1조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블룸버그의 분석가는 여전히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내년 1월까지 승인될 가능성 90% 전망을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오보는 비트코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향후 자금 유입의 가능성을 증명해준 해프닝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인에 투자하신다면 어쩔 수없는 변수들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들에도 건강한 투자 하셔서 좋은 성과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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